삼양 24mm F2.8

굉장히 작은 렌즈이다. 게다가 풀프레임 렌즈이다. 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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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 바디에, 풀프레임 렌즈를 사용

필자는 해당 렌즈를 크롭바디에 사용했었다. 화질이 안좋은 주변부를 잘라내기 때문에 화질이 좋아질까?
온라인상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국내 커뮤니티 :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는 자가 많은 곳이다. 화질이 구리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국내 리뷰 :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냥 쓸만한 정도라는 모호한 평이 많다.
·해외 리뷰 : 중앙부의 화질은 좋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크롭에서 쓰면 36mm 정도.. 심도는 F4.2가 된다. 범용화각이 되지만, 얕은 심도는 바이바이인 셈이다.

중앙부건 주변부건.. 화질은 구려진다.
작은 크롭바디 센서에 오밀조밀 모여있는 화소에 풀프레임용 렌즈는 대응하지 못한다.
물론 요즘 렌즈가 좋아져서, 5000만화소 바디에도 대응이 되니.. 큰 차이가 없다 할 수 있을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구려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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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한 선예도는 애초에 기대하지 않았지만, 빛을 받는 상황이면 여지없이 부~~~연 포그가 낀다. 좋게 말하면 감성사진.
개인적으로는 이런 포그가 보정이라도 할라고 하면 가장 짜증난다. 색감도 콘트라스트도 맞추기 힘들어진다.
화질을 한마디로 평하자면 카메라와 스마트폰의 딱 중간이라고 하면 정확할 것 같다.
개인적인 경험의 이기는 하지만, 근거리보다 원거리 초점에서 흐리멍텅한 사진이 많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는 당연히, 나름 광각렌즈로서 잡광을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AF-C 확장플렉스블 스팟 초점영역에 완벽하게 대응 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며, 삼양렌즈가 전부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인 카메라의 부팅속도가 느려진다.




결론

해외 리뷰어가 이 렌즈를 리뷰한 내용에서 딱 한마디 정확한 표현을 찾았다.
“BIG COMPROMISE”

휴대성을 가지고 모든걸 버린듯 하다는 것에 나도 100% 동감하는 바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