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삼양의 75mm. 가볍고, 나쁘지 않은 화질.
그런데 정말 외형이 못생겼고, 가끔 접점에 문제가 있는지, 안정적이지가 않다.
사실 삼양의 다른 렌즈(24mm F2.8)를 썼을때도 뭔가 안정적이지 못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A7C2 렌즈구성

빌트록스 15mm f1.7 렌즈를 APS-C 렌즈이지만, 영상이나 광각용으로 불만없이 사용하고 있다.

표준이나 망원 계열의 렌즈 하나를 셀렉하고 싶은데,
50mm는 다소 아쉽고, 85mm는 좀 부담스럽다.

중도인 삼양 75mm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위에 말한 것처럼, 안정성이 다소 부족한 느낌이다.

이제는 시그마 65mm라는 칼을 빼들어야할 때가 된 건가.. 비싼데…



시그마 65mm

  • 당연히 초음파 모터.
  • 출시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모든 렌즈가 환율로 인해 난리이기 때문에 중고가 기준 45정도.
    (삼양 75mm의 약 2.5배에 달한다.)
  • 생긴건 아주 나이스하다.
  • 성능은 좋다고 하는데, 그건 사진용이고, 동영상 사용시는 비추하는 느낌.
  • 물론 비인기 화각인 만큼 매물도 많이 없다.


당시 비슷한 시기에 출시했던 시그마 56mm와 기본적인 특성을 공유하는 듯한데, 왜곡이나 CA 등이 상당히 유사하다. 나의 경우, 일반적인 화질이라고 불리는 부분은 lenstip 이나 alpha blog 를 많이 참고하는데, 이 렌즈를 측정한 두 사이트의 결과가 조금 다르긴 하다.

lenstip에 의하면 최대 개방에서 다소 부족하나, alpha blog에서는 outstanding 등급이다.

결과야.. 좋다는 평가가 대동소이 했지만, 나의 의문은 풀리지 않는다.



빌트록스 55mm

55mm f2.0 렌즈가 나온다는 빌트록스의 루머가 있었는데, 이를 기다려야 하나, 아니면 그냥 매물이 나오는데로 잡아야 하나.. 분명 가격 차이는 20만원정도 날거 같은데, 고민이다.



결론

뭐든 사려면 일단 삼양 75mm를 매각해야하니, 그 이후에 생각하자

끝.